[단도직입] '권익위원 사퇴' 최정묵 "소수 의견, 기록으로 남겨야 평가 가능"

오대영 기자 2024. 6. 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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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적 하자는 없지만 잘못된 결정"
"당장 누군가 책임 져야 할 필요성 컸다"
"사안에 따라 무기명 투표가 필요해"
"자괴감 든다고 밖으로 표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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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16년 역사의 국민권익위원회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위기는 다름 아닌 권익위 스스로 자초했다는 비판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25일) 단도직입은 명품백 사건의 종결에 반발하며 사퇴한 최정묵 전 비상임위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건으로는 첫 방송 인터뷰입니다. 본인이 계속 고사를 했는데, 저희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인터뷰를 하게 된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화 연결로 진행하겠습니다. 최 위원님, 나와 계십니까?

Q. '종결 결정' 어떤 부분이 가장 답답했나
A.

Q. 따가운 비판 여론에 사퇴 결심하게 됐나
A.

Q. 사퇴로 1표가 더 부족해졌는데?
A.

Q. '소수 의견' 기록 남길 필요성 있나
A.

Q. 양심 따라 표결하려 노력한 위원 많나
A.

Q. 야권 추천이라 비판의 목소리 높인 것?
A.

Q. "권익위 내부 자괴감"…실제 분위기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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