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사회문제해결, 시민들과 함께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내달 9일까지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전시소(시민제안 및 시민토론을 위한 대전시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와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에서 접수된 지역민원 데이터를 분석·유형화하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도출된 5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내달 9일까지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전시소(시민제안 및 시민토론을 위한 대전시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와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에서 접수된 지역민원 데이터를 분석·유형화하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도출된 5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개 사회문제는 △어린이 보호구역 여전한 위험 '스쿨존' △대전의 고령화 속도 증가로 인한 노인돌봄 사회적 비용 증가 △실종 고위험군에 대한 실종 예방 및 조기대응 △주민 민원폭증 하천 및 주거지역 악취 △지하철역사 내 휠체어 이용 장애인 이동권 등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솔루션 디자인 및 과학기술매칭 단계를 거쳐 지역 수요기업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제안요청서 작성을 통해 사회문제해결 과제기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과제기획을 통해 도출된 아이템은 2024년 사회문제해결 R&BD 지원사업으로 연계, 선정 시 연간 최대 2억 원의 제품화·양산화 등 기술사업화 및 실증 과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대전 산·학·연·민·관의 협력으로 공공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이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대전형 사회혁신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