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교통약자이동 특별교통수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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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해 7월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을 6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되며 차량 예약 신청은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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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해 7월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을 6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차량으로 군은 지난 2016년 특별교통수단 3대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위탁했으며 2021년 1대, 2023년 1대를 추가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1대를 확충했다.
군은 운전요원 모집 등 절차를 거쳐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주 금산군청에서 열린 특별교통수단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의 교통약자를 위한 효율적인 차량 이용을 당부했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되며 차량 예약 신청은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박범인 군수는 “교통약자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확충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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