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필로우, 시원한 지오 아이스 블랭킷 출시... "더운 여름밤, 이제 걱정 끝"

 접촉냉감 뛰어난 소재인 'DURARON-Cool 원단' 사용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지오 아이스 블랭킷. ⓒ지오필로우

지오필로우는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에도 아기들이 쾌적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오 아이스 블랭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오 아이스 블랭킷은 접촉냉감(직/편물을 만지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특성)이 뛰어난 소재인 'DURARON-Cool 원단'을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단을 사용하면 피부와 직물 사이에 열적 대류현상이 발생해 열의 이동이 많을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태열 발생 시 열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다른 섬유에 비해 열전도율이 높아 2배 이상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섬유 소재 중 가장 낮은 개질 HPPE(0.95)로 제조해 물에 뜰 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우수한 통기성을 갖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오 아이스 블랭킷은 속 건성 소재로 제작돼 수분 및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하고 빨리 마르고 촉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워 아기가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블랭킷은 세탁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청결을 유지하기 쉽고, 다른 섬유에 비해 수계 오염 저항성이 매우 뛰어나 위생적이며,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기온이 점점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아기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부모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아기들은 체온 조절이 어려워 태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아기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오필로우의 시원한 지오 아이스 블랭킷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특히 열대야에도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오필로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시원한 지오 아이스 블랭킷은 아기의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을 위해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며 "최고의 소재 DURARON-Cool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이 블랭킷은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