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지역 공공기관장 함께 27일 '사랑의 밥차'

유재규 기자 2024. 6.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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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공공기관장과 함께 지역노인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오는 27일 고색동 성당에서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지역 공공기관장과 함께 진행한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최순호 수원FC 단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2개 공공기관장 및 성균관대, 수원대 청년봉사단과 수원시여성리더회, 클사랑봉사회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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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이 올해 상반기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밥차’현장.(봉사센터 측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공공기관장과 함께 지역노인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오는 27일 고색동 성당에서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지역 공공기관장과 함께 진행한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최순호 수원FC 단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2개 공공기관장 및 성균관대, 수원대 청년봉사단과 수원시여성리더회, 클사랑봉사회가 함께 참여한다.

또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의사 3명, 직원 2명이 참여해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도 진행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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