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영동미래고 학생 대상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 진행

우혜인 기자 2024. 6. 25.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충북영동미래고등학교를 방문해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양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은경 간호학부장은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건의료의 글로컬 강자로서, 국가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기여하는 통합적·창의적·능동적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대전·충정·세종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충북영동미래고등학교를 방문해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양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과기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충북영동미래고등학교를 방문해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양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인공지능(AI) 시대, 간호사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방소연 과기대 간호학과 교수가 진행했으며 '간호사의 역할,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 졸업 후 취업분야,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간호사의 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간호과 학생으로서 급변하는 사회에 어떻게 진로를 세워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의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은경 간호학부장은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건의료의 글로컬 강자로서, 국가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기여하는 통합적·창의적·능동적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대전·충정·세종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