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m 높이 거실창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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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FENES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네스트는 '창'이란 뜻의 독일어 'Fenster'와 영어 형용사의 최상급 접미사인 '-est'의 합성어로, '최상의 창을 완성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네스트는 기존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제품들과 비교해 중앙 개폐와 코너 개폐 등 건축물 디자인에 적합한 다양한 개폐 방식을 도입했고, 최고 약 4m 높이의 초대형 창 제작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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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FENES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네스트는 '창'이란 뜻의 독일어 'Fenster'와 영어 형용사의 최상급 접미사인 '-est'의 합성어로, '최상의 창을 완성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네스트는 기존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제품들과 비교해 중앙 개폐와 코너 개폐 등 건축물 디자인에 적합한 다양한 개폐 방식을 도입했고, 최고 약 4m 높이의 초대형 창 제작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대 6개 창까지 연동돼 열고 닫을 수 있는 수평 연동 개폐, 창 중앙에서 양옆으로 열고 닫는 중앙 개폐 등 다양한 개폐 방식 선택이 가능하다. 전동모터를 활용한 자동 개폐 기능, 손잡이 디자인 등 기능과 부자재들을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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