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품절 대란 벌어지더니…'한소희 샌들'도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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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슈즈 제품인 '페이토' 샌들 그레이(회색) 색상의 주요 사이즈를 내달 초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처음 출시된 페이토는 휠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착용해 일명 '한소희 샌들'로 알려졌다.
이에 휠라는 이례적으로 추가 생산을 통한 재출시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페이토 샌들 역시 추가 물량을 투입해 재출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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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슈즈 제품인 '페이토' 샌들 그레이(회색) 색상의 주요 사이즈를 내달 초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처음 출시된 페이토는 휠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착용해 일명 ‘한소희 샌들’로 알려졌다.
휠라의 '2024 썸머(여름) 캠페인'에서 한소희가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 이중 그레이 색상은 여성용 주요 사이즈가 동났다.
앞서 지난 3월 출시된 운동화 '에샤페 실버문'도 한소희가 사복 아이템으로 착용하면서 '온라인 오픈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매진 기록에 이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휠라는 이례적으로 추가 생산을 통한 재출시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페이토 샌들 역시 추가 물량을 투입해 재출시할 계획.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페이토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계절에 맞는 편안한 기능성 모두를 갖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며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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