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서 국가 수호한 유공자의 안전, 가스안전공사가 지킨다

세종=조규희 기자 2024. 6. 25.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과 더불어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이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와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의료비 지원과 더불어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이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와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국 사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심을 늘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음성·진천지역 140여 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보훈가족, 유공자 가정에 수년간 가스시설 개선(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과 가스 안전기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조규희 기자 playingj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