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옥마산 산책로 정비로 주민편의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민 건강증진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을 정비 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세권 보령시 산림공원과장은 "옥마산 산책로와 세족 시설 정비로 황톳길 이용과 걷기 문화 확산을 권장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옥마산 산책로 새 단장
황톳길 세족 및 기타 시설 추가 정비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민 건강증진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을 정비 했다고 25일 밝혔다.
옥마산 산책로는 보령시내 주택가와 가까워 평소 보령시민 등 많은 이용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난 여름철 집중 호우에 의해 훼손된 산책로 일부에 잦은 정비를 했으나 근본 대책이 필요해 이번에 횡단 배수로 보강 등 산책로를 정비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완공했던 황톳길에 세족 시설을 새롭게 추가 정비해 이용할 수 있게 돼 더욱 쾌적한 산책로 및 황톳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옥마산 산책로 정비’사업은 사업비 6158만 원을 들여 황톳길 세족시설 설치, 산책로 횡단배수로보강, 목재난간보수 등 더욱 쾌적한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세권 보령시 산림공원과장은 "옥마산 산책로와 세족 시설 정비로 황톳길 이용과 걷기 문화 확산을 권장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와 두번 생이별, 짧은 만남"…화성 참사 사망자 유족들 오열
- 23명 목숨 앗아간 아리셀 화재…박순관 회장, 중처법 위반 입건될까
- 노소영 편에 선 아들 최인근 씨, 최태원 회장과 어깨동무 눈길
- 법사위서 언쟁벌인 여야…"공부는 내가 더 잘했다" "반말이냐"
- 한동훈 "자체 핵무장? 일본처럼 잠재적 역량 갖춰야"
- "정치 도파민 자극"…설경구·김희애, 전 세계 '돌풍' 일으킬까(종합)
- 푸틴 "러시아가 기다리는 귀빈"...김정은 방러 가능성 '촉각'
- [기업의 온도 36.5℃①] 패러다임 대전환, 기로에 선 사회적기업
- [유로 2024] 또 극장골 드라마!...이탈리아 극적 16강, 모드리치 '눈물'
- [그래도 K리그] '7경기 무패' 전남 vs '연승 도전' 수원삼성,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