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BTS 소속사 ‘빅히트 구사옥’ 새 주인...137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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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34)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현 하이브)의 구 논현동 사옥 새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했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구 사옥을 사용하다 2018년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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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11일 3개월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다.
이 빌딩은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했다. BTS 멤버들이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연습,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한 곳이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구 사옥을 사용하다 2018년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후 2020년 하이브로 사명을 변경하고 용산으로 다시 거취를 옮겼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던 김우빈은 6년 만에 영화 ‘외계+인’으로 컴백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차기작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이다. 배우 신민아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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