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관련 '안전점검 실시'

최승한 2024. 6. 2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공장 화재 관련해 이차전지 등의 제조업체 화재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방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려되는 지역 일·이차전지, 축전지 제조 기업 37곳과 에너지 저장시설 58곳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공장 화재 관련해 이차전지 등의 제조업체 화재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방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공장 화재 관련해 이차전지 등의 제조업체 화재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방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려되는 지역 일·이차전지, 축전지 제조 기업 37곳과 에너지 저장시설 58곳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구 위치의 장애물 적치 등의 안전관리 실태 확인,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합동 긴급 화재 안전조사 추진, 유사 화재 시 최고 수위 우선 대응과 소방력 집중 투입 방안, 무인 방수차 등 특수차 활용 방수훈련,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근로자 대상 특별소방안전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