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한달 카드값 4천5백 과소비냐” 의미심장 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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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 후 삭제했다.
최동석은 6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 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며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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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 후 삭제했다.
최동석은 6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 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주어와 목적어가 없어 누군가를 특정할 수는 없으나 앞서 이혼 조정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설전을 벌였던 만큼 박지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최동석의 의미심장 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최동석은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에는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 당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박지윤이 아픈 아이를 제주도에 두고 서울에서 개최된 파티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최동석은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며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최동석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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