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상반기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25일 임경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31일 기준 발전기금 기부금 누적액 1억원 이상 2명, 누적 및 일시금 1000만원 이상 7명의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기관 및 단체는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이사장 이하나), ㈜지엠바이코스(대표 문서환), 준원퍼니쳐(대표 박정주)이고 각각 1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25일 임경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31일 기준 발전기금 기부금 누적액 1억원 이상 2명, 누적 및 일시금 1000만원 이상 7명의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누적액 1억원 이상은 사범대 장민호 교수, 천안공과대 전의식 교수이다. 1000만원 이상은 인문사회과학대 정환영 교수, 자연과학대 박상혁 교수, 예술대 김미림 교수, 사범대 주재혜 동문이다.
기관 및 단체는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이사장 이하나), ㈜지엠바이코스(대표 문서환), 준원퍼니쳐(대표 박정주)이고 각각 1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임 총장은 “대학 발전 및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큰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국립공주대가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 대학으로 나아가고, 충남 거점 국립대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