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2000억원대 CMO 계약

김선 기자 2024. 6. 25.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기업과 2000억원대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해당 의향서에 대한 본계약 체결로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3조6945억원의 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기업과 2000억원대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기간은 6월2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다.

지난해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해당 의향서에 대한 본계약 체결로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3조6945억원의 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선 기자 sun2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