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단양산양삼”…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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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단양산양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단양산양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 각종 심사와 절차를 거쳐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단양군산양삼협의회 명의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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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단양산양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단양산양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 각종 심사와 절차를 거쳐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단양군산양삼협의회 명의로 획득했다.
이에 따라 향후 독자적인 브랜드 사용은 물론, 차별화된 단양산양삼의 우수성을 한층 부각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단양산양삼 브랜드 가치 제고와 품질 향상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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