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김희애 57세 동갑내기인데 존댓말 왜? 호칭 눈길 (4시엔)

하지원 2024. 6. 25.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갑내기 배우 설경구, 김희애가 호칭을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는 넷플릭스 '돌풍' 주연 배우 설경구,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경구와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동갑이다.

설경구는 김희애 호칭과 관련해 "나이 먹어서 만나서 희애 씨라고 한다.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설경구 김희애/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동갑내기 배우 설경구, 김희애가 호칭을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는 넷플릭스 '돌풍' 주연 배우 설경구,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경구와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동갑이다.

설경구는 김희애 호칭과 관련해 "나이 먹어서 만나서 희애 씨라고 한다.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다"고 했다.

김희애는 "설경구 씨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오는 사람은 반가운데,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샤이한 스타일이다. 그게 편하다. 서로 존중해주고 존경하는 것도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연기할 때 지장은 없냐"는 질문에 설경구는 "연기할 때는 물고 늘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