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설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선임 발표… 10월 1일 회사출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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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25일 신설 자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의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엔씨큐에이의 대표이사 후보로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 내정되었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로는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가 영입되었다.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는 10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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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로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 영입
㈜엔씨큐에이의 대표이사 후보로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 내정되었다. 김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20년 동안 QA(품질 보증)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어왔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로는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가 영입되었다. 이 후보자는 웅진그룹의 IT사업 부문을 SI(System Integration) 회사로 성장시킨 경력을 지닌 IT산업 전문 경영인이다. 삼성물산과 PwC컨설팅을 거쳐 웅진그룹의 CIO를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웅진과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김진섭 후보자와 이재진 후보자는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 회사 설립을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는 10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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