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으로 위기 극복"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충북서 현장경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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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5일 충북에서 현장경영에 나섰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 충북본부에서 '2024년 충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하며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경영은 △조합장 건의 사항 및 추진계획 보고 △충북농협 업무보고 △회장 조합장과의 대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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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제공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5일 충북에서 현장경영에 나섰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 충북본부에서 '2024년 충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하며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경영은 △조합장 건의 사항 및 추진계획 보고 △충북농협 업무보고 △회장 조합장과의 대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도내 농축협 조합장들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농협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건의했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업무보고에서 "충북 우수 농산물의 판매 확대와 농촌 인력 공급 확대, 여름철 농업재해 대응 등 주요 당면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금은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임직원 모두가 절박한 심정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할 때"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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