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기념 첫 전북포럼...농생명산업 혁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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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전북의 농생명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1회 전북 포럼'이 익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한 행사의 하나로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 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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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전북의 농생명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1회 전북 포럼'이 익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한 행사의 하나로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 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전북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의병의 고장이자 국민을 먹여 살린 식량 기지로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며 "이번 포럼은 생명 자원과 첨단기술 융합의 앞선 사례를 배우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조연설 연사로 연단에 선 빈센트 장 마틴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혁신국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강조하면서 스마트농업, 정밀농업 등을 통한 생산성 제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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