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 아리셀 화재' 경찰, 공장 관계자 5명 입건
유룡 2024. 6.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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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3명'이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장 관계자 등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박 씨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면서 동시에 해외 출국금지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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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 조치도
'사망자 23명'이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장 관계자 등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고용노동부 소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박 씨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면서 동시에 해외 출국금지도 조치했습니다.
어제(24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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