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멜론 주간 5주 연속 1위…2024년 발매곡 최장 기록

그룹 에스파.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5월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며 '쇠맛'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더불어 '슈퍼노바(Supernova)’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6주, 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역시 TOP10 내 순위에 랭크되며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아마겟돈(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로 각각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등 끊임없이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글로벌 히트메이커'이름값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