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개장…7월4일까지 무료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 통복동 774번지 일원에 132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연면적 4206㎡, 4층 규모의 통복지구 공영주차장이 25일 개장했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개장됨에 따라 그동안 주차불편을 겪어 왔던 통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복지구 공영추자장 완공으로 통복지구와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공영주차장 확충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통복동 774번지 일원에 132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연면적 4206㎡, 4층 규모의 통복지구 공영주차장이 25일 개장했다.
사업비 126억원이 투입된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2월 조성공사 착공 후 이달 준공 완료됐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개장됨에 따라 그동안 주차불편을 겪어 왔던 통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주차장 운영 홍보와 시설 점검을 위해 7월4일까지 무료 운영한 뒤 5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복지구 공영추자장 완공으로 통복지구와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공영주차장 확충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