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QA·응용SW 전문 기업 분사 및 대표 후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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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 서비스 사업부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등 2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데 이어 각 사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다.
엔씨소프트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할 예정이며, 임시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며, 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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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 서비스 사업부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등 2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데 이어 각 사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
엔씨소프트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 신설회사는 '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가칭),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 가칭) 2개의 비상장법인이다.
엔씨큐에이는 QA 서비스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이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이다.
이어 25일에는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의 대표 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다. 김진섭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20년간 QA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고 있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자는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다. 이재진 후보자는 삼성물산과 PwC컨설팅을 거쳐 웅진그룹의 CIO를 담당했으며, 웅진그룹의 IT사업 부문을 SI(System Integration) 회사로 성장시킨 바 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웅진의 대표이사와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엔씨소프트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할 예정이며, 임시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며, 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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