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 위해 부산시·부산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2024. 6. 25.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부산시, 부산대학교와 함께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대표기관들이 지산학(지자체·기업·대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데이터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우수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부산시, 부산대학교와 함께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대표기관들이 지산학(지자체·기업·대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데이터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우수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된 내용은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공급’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유통’ △미래 지향적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데이터로 도약하는 디지털 경제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공동 비전과 목표를 담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자체 데이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데이터 공급,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지역 특화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거래소 참여, 데이터 기반 특화사업 발굴 등에 적극 동참해 지역 데이터 생태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박성욱 미래디지털혁신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기 침체로 성장 모멘텀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디지털 경제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역량을 모아 함께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BNK부산은행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