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생명 나눔 '헌혈 이어가기' 동참

광주CBS 이승훈 기자 2024. 6.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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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청장 양동구)은 정부 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로 25일 광주정부합동청사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광주국세청은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광주정부합동청사 곳곳에 헌혈 행사 사전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입주기관 공무원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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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과 '플로깅'으로 사회공헌활동 실천
광주지방국세청은 25일 광주정부합동청사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국세청 제공


광주국세청(청장 양동구)은 정부 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로 25일 광주정부합동청사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지난 1월 이후 혈액 일일 보유량이 5일 분에 머물고 있고 향후 휴가나 하계 방학 등으로 혈액 공급량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광주국세청은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광주정부합동청사 곳곳에 헌혈 행사 사전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입주기관 공무원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양동구 청장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국세청은 25일 환경보호를 위해 청사 주변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치우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광주국세청 제공


또 이날 광주국세청 직원 50여명은 환경보호를 위해 청사 구석 구석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

광주국세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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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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