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핸섬가이즈' 지원사격...게스트 GV 확정

신진아 2024. 6. 2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26일 개봉하는 이성민, 이희준 주연 영화 '핸섬 가이즈'의 홍보를 지원한다.

2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과 '헌트'에 함께 출연한 이성민과의 인연을 계기로 오는 7월 2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는 '핸섬한 GV' 진행을 확정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온 불운의 집주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원치 않았던 강제 집들이를 시작하며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핸섬한 GV' /NEW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정우성이 26일 개봉하는 이성민, 이희준 주연 영화 '핸섬 가이즈'의 홍보를 지원한다.

2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과 '헌트'에 함께 출연한 이성민과의 인연을 계기로 오는 7월 2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는 '핸섬한 GV' 진행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민과 남동협 감독 그리고 특별 게스트 정우성이 함께한다.

연기와 연출을 병행하는 정우성은 이날 배우뿐 아니라 감독으로서 바라본 '핸섬가이즈'의 독보적인 매력을 언급하며 두 사람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동안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성민의 연기 변신과 이에 날개를 달아준 남동협 감독의 연출 그리고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온 불운의 집주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원치 않았던 강제 집들이를 시작하며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앙상블은 물론이고 코미디와 호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복합 장르가 좋은 입소문을 얻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