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BTS 배출한 빅히트뮤직 구사옥 주인됐다 “해당 건물 매입”[공식입장]

박수인 2024. 6. 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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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의 구(舊) 사옥 주인이 됐다.

김우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6월 25일 뉴스엔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 매입 보도 관련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고 2011년 인근 서울빌딩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20년 현재 용산 사옥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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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의 구(舊) 사옥 주인이 됐다.

김우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6월 25일 뉴스엔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 매입 보도 관련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매매가는 1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고 2011년 인근 서울빌딩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20년 현재 용산 사옥으로 이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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