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국힘 이덕수, 민주 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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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에 현 이덕수 의장(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는 강상태 의원(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25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의원 18명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3선의 이 의장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뽑았다.
같은 날 민주당도 의원총회를 열고 4선의 강상태 의원을 만장일치로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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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에 현 이덕수 의장(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는 강상태 의원(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25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의원 18명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3선의 이 의장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뽑았다.
의장 후보 경선 결과 이 의장은 18표 중 10표를 획득해 8표를 얻은 안광림 의원(바선거구)을 꺾었다. 이 의장과 안 의원과 함께 의장 후보로 나온 김장권 의원(파선거구)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같은 날 민주당도 의원총회를 열고 4선의 강상태 의원을 만장일치로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 의장과 강 의원은 26일 열리는 시의회 제294회 임시회에서 재석 의원 과반수를 득표하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며, 다음 달 1일부터 후반기 시의회 의장을 맡게 된다.
시의회 총 34명의 의원 중 국민의힘 18명, 더불어민주당 15명, 무소속 1명이다.
한편 시의회 양당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물밑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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