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프리마크 아비 와인 갈라 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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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7월 4일 미국의 대표 와인 '프리마크 아비 와인'과 함께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마크 아비 와인 갈라 디너(Freemark Abbey Wine Gala Dinner)'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총 6코스로 구성됐으며,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뮤지엄 빈티지 2013를 메인으로 레드 와인(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프리마크 아비 메를로) 2종, 화이트 와인(프리마크 아비 샤르도네) 1종, 스파클링 와인(제이 빈야드 스파클링 캘리포니아) 1종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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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7월 4일 미국의 대표 와인 '프리마크 아비 와인'과 함께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마크 아비 와인 갈라 디너(Freemark Abbey Wine Gala Dinner)'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총 6코스로 구성됐으며,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뮤지엄 빈티지 2013를 메인으로 레드 와인(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프리마크 아비 메를로) 2종, 화이트 와인(프리마크 아비 샤르도네) 1종, 스파클링 와인(제이 빈야드 스파클링 캘리포니아) 1종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뮤지엄 빈티지(Museum Vintage)'는 프리마크 아비가 생산한 그해의 빈티지 와인 30% 정도를 와인 라이브러리에 보관하고 있다가 와인 마시기 좋은 시기가 오면 매년 소량으로 출시하여 와인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 갈라 디너는 '샤퀴테리 플래터', '김퓨레 버터와 치즈롤빵' 등 2종의 웰컴 푸드를 시작으로 주요 메뉴는 '오렌지 주스와 민트 오일향을 입힌 해산물 세비체', '그뤼에르 치즈를 곁들인 버섯 포타주 앙쿠르트', '허브 크러스트를 입힌 프렌치렉 램포타주 포트와인 소스'를 마련했으며, 메인 메뉴로 '계절 야채 콩피와 비프 부르기뇽'이 제공된다. 디저트 메뉴로 '몽블랑'을 맛볼 수 있다.
와인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2024년 7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LL층)에서 진행된다. 당일 경품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금액은 1인 특별 할인가 15만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라이브 팝페라 공연과 함께 미국 대표 와인, 호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라 디너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여의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여름 밤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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