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5000억 규모 첫 영구채 발행

하지나 2024. 6. 25.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온이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한다.

25일 SK온은 5000억원 규모의 30년물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사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SK온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자본증권은 부채지만,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SK온이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한다.

25일 SK온은 5000억원 규모의 30년물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사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6.424%이며, 사채만기일은 2054년 6월27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 1550억원을 비롯한 8개의 증권사 등이 나눠 인수할 예정이다.

SK온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자본증권은 부채지만,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된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