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빅히트 구사옥' 137억에 매입…'BTS 배출한 기운' 받는다 [SC이슈]

김수현 2024. 6.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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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 옛 사옥의 새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구사옥의 매입가는 137억 원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구사옥을 사용하다 2018년,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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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 옛 사옥의 새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방탄소년단(BTS), 뉴진스 등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과거 건물을 통째로 임차해 쓰던 곳. 현재 이 건물엔 시설물 유지 관리 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

구사옥의 매입가는 137억 원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구사옥을 사용하다 2018년,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또한 2020년 빅히트 엔터에서 하이브로 사명을 변명하고 용산으로 다시 거취를 옮겼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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