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연맹, '음주운전 파문' FC서울 황현수, 60일 활동정지 처분...추후 징계 가능성↑

신인섭 기자 2024. 6.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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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황현수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적발된 FC서울 소속 선수 황현수에 대하여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25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황현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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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황현수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적발된 FC서울 소속 선수 황현수에 대하여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25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황현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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