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친정의 금전 요청에 틀어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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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모' 김수연·이지호가 스튜디오를 찾아 부부의 갈등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고교 졸업 기념으로 친구와 갔던 캠핑에서 남자친구를 소개받았다는 김수연은 "첫 만남에서 꽃다발을 선물하는 남자친구의 자상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힌다.
이후 두 사람은 양가 허락하에 결혼했지만, 김수연은 "결혼 후 친정엄마가 금전을 요청해서 남편 앞에서 작아지게 만들었다"며 부부 관계가 나빠졌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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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모' 김수연·이지호가 스튜디오를 찾아 부부의 갈등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고교 졸업 기념으로 친구와 갔던 캠핑에서 남자친구를 소개받았다는 김수연은 "첫 만남에서 꽃다발을 선물하는 남자친구의 자상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힌다. 이어 "한 번 헤어지는 위기를 넘기고 교제를 이어가던 중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뻔했다"며 "병간호를 하다가 사랑이 깊어져 임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긴다. 이후 두 사람은 양가 허락하에 결혼했지만, 김수연은 "결혼 후 친정엄마가 금전을 요청해서 남편 앞에서 작아지게 만들었다"며 부부 관계가 나빠졌음을 내비친다. 장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 김수연은 이 자리를 빌려 남편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고 입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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