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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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세 차례 심의를 열고 전주시 유연로 교통 체계 개선과 준공 후 1년간 모니터링 등 7가지 사항을 보완할 것을 전제로 최종 수정 의결했습니다.
전주시는 부지에 들어설 개별 건축물의 교통영향평가를 추가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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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세 차례 심의를 열고 전주시 유연로 교통 체계 개선과 준공 후 1년간 모니터링 등 7가지 사항을 보완할 것을 전제로 최종 수정 의결했습니다.
전주시는 부지에 들어설 개별 건축물의 교통영향평가를 추가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옛 대한방직 부지에 470m 높이 타워와 호텔, 복합쇼핑몰, 3천4백 세대 공동주택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자광은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9년 상반기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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