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김민성 2024. 6. 2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세 차례 심의를 열고 전주시 유연로 교통 체계 개선과 준공 후 1년간 모니터링 등 7가지 사항을 보완할 것을 전제로 최종 수정 의결했습니다.

전주시는 부지에 들어설 개별 건축물의 교통영향평가를 추가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세 차례 심의를 열고 전주시 유연로 교통 체계 개선과 준공 후 1년간 모니터링 등 7가지 사항을 보완할 것을 전제로 최종 수정 의결했습니다.

전주시는 부지에 들어설 개별 건축물의 교통영향평가를 추가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옛 대한방직 부지에 470m 높이 타워와 호텔, 복합쇼핑몰, 3천4백 세대 공동주택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자광은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9년 상반기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