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땡초숯불양념치킨’...맵부심’ 강한 MZ세대 위한 신제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맵부심(매운 맛과 자부심의 합성어)' 강한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신메뉴 '땡초숯불양념치킨'을 선보인다.
BBQ 관계자는 "인위적인 매운 맛이 아닌 고추 본연의 개운하면서 얼얼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더위를 화끈하게 날려줄 땡초숯불양념치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념과 어우러지는 쫀득한 식감의 전분 튀김으로 ‘치밥’ 최적화, 즉석밥 옵션 추가
이번에 출시한 땡초숯불양념치킨은 청양고추와 베트남고추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깔끔하면서도 매콤, 얼얼한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진한 숯불향을 입혀 더해진 불맛과 마늘, 생강, 흑후추 등 천연 재료로 낸 감칠맛이 특징이다. 일반 후라이드 치킨 튀김 반죽이 아닌 감자, 고구마, 옥수수 전분 반죽을 사용해 양념과 잘 어우러진 튀김옷의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땡초숯불양념치킨은 넉넉한 양념을 제공해 ‘치밥(치킨과 밥)’을 하기에도 최적화된 메뉴다. 주문 옵션에 즉석밥 옵션을 추가하는 등 선택권을 넓혀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맵고 자극적인 맛에 열광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s)에서도 매운 맛 관련 게시글이 40만개가 넘는 등 매운 맛 열풍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BBQ는 기존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매운 양념과 핫크리스피 등 매운 맛 치킨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고추의 얼얼함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BBQ는 땡초숯불양념치킨을 통해 업계의 매운 맛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BBQ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BBQ앱을 통해 땡초숯불양념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즉석밥 또는 크림치즈볼(5알)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ID당 1회 발급되며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BBQ 관계자는 “인위적인 매운 맛이 아닌 고추 본연의 개운하면서 얼얼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더위를 화끈하게 날려줄 땡초숯불양념치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복수해주겠어”…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일이 - 매일경제
- “바로옆 개포동은 천지개벽하는데”…30살 넘은 ‘이 동네’ 재건축 시동 - 매일경제
- “상여금 900% 인상, 금요일엔 4시간”…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 89.9% 찬성 - 매일경제
- “이게 10만원인가요?” 물으니 “잘 모르겠다”…자갈치시장 바가지 논란 - 매일경제
- “길에서 똥 누고, 편의점엔 쓰레기 테러”…한국 찾은 中관광객 추태 - 매일경제
-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에…팝핀현준 “잡아서 박멸해야” - 매일경제
- “혹시 코스피 3000 가나?”...빚내서 투자, 2년만에 최대 - 매일경제
- 전지현 후드 입고 또 여기서 포착됐다…남편·두 아들과 함께간 곳 보니 - 매일경제
- “곳간 열쇠, 며느리 말고 여기 맡겨요”...슈퍼리치 몰리자 100조 시장 ‘우뚝’ - 매일경제
- 국가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 홍명보 감독 “2월부터 계속 이름만 나와···전혀 들은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