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포항철강공단과 '행복한 일터 조성' 협약

전익현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왼쪽부터).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가 25일 포항철강관리공단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 포항제철소와 포항철강관리공단 역할과 책임 △ 안전·환경 지원 강화로 QSS활동의 체계적으로 추진 △안전·환경 강화 QSS활동의 개선문화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강화 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포항제철소는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전문가 양성 및 글로벌 안전센터 체험 교육을 지원하고 환경·에너지 진단 및 개선활동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턴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시열 제철소장은 "위험성 감소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회원사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