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푸이그, 멕시코리그 33경기서 13개 홈런 '괴력' 타율 0.327 OPS 1.115...한 경기 2개 홈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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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가 베네수엘라에 이어 멕시코리그도 폭격하고 있다.
베라크루즈 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푸이그는 25일(한국시간) 현재 33경기에서 13개의 홈런을 쳤다.
푸이그는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베토 아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리그(LM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는 쿠바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푸이그는 이전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LVBP)에서 42경기에 나와 16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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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푸이그는 25일(한국시간) 현재 33경기에서 13개의 홈런을 쳤다. 타율 0.327에 26타점 OPS 1.115를 기록 중이다. 한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치기도 했다.
푸이그는 또 수비에서도 전력으로 달려 다이빙 캐치를 하는 장면도 연출했다.
푸이그는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베토 아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리그(LM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는 쿠바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푸이그는 결승전에서 카일 마틴(오악사카 월어스)을 16-7로 물리쳤다.
1라운드에서 5개를 친 푸이그는 3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도 5개를 쳐 2위로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
푸이그는 이전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LVBP)에서 42경기에 나와 16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에서 7년을 보낸 푸이그는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멕시코,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에서 뛰었다.
KBO리그에서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126경기에서 21개의 홈런과 0.277의 타율을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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