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송강호·혜리 소속사 전속계약..활동 재개에 네티즌 호불호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4. 6.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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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5일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예지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이날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고 밝혔다.

먼저, 서예지의 새 소속사 계약과 함께 복귀를 기대하는 네티즌은 "빠른 작품 활동 기대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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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배우 서예지./사진=써브라임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5일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예지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이날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30일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면서, 각자의 길을 걸었다. 서예지는 이후 소속사 없이 지내왔다. 

서예지는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 종료 전인 2021년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의 의혹도 연이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예지를 둘러싼 의혹에 대중의 반응도 엇갈린 바 있다. 찬반 의견이 나오기도 하면서 시끌벅적했다. 

배우 서예지./사진=써브라임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2020년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2021년 논란이 불거진 후, 1년 만이었다. 

서예지는 '이브' 종영 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은 하지 않았다. 앞서 있었던 논란 여파인 듯, 좀처럼 활동 재개를 하지 않았다. 

이런 그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 재개를 예상케 하고 있다. 어떤 형태로 연예계에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예지를 향한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과거 논란이 있었을 때처럼 찬반 의견이 대립 중이다. 

먼저, 서예지의 새 소속사 계약과 함께 복귀를 기대하는 네티즌은 "빠른 작품 활동 기대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달리 "복귀 빠른 것 아니냐" "벌써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나" 등 서예지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의 의견도 있었다. 

송강호, 혜리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계약을 체결한 서예지. 네티즌의 호불호를 뒤로하고 향후 어떤 작품을 통해 재밌는 복귀 상황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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