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BTS 옛사옥 137억원에 매입

김유림 기자 2024. 6. 25.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의 구 사옥을 매입했다.

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해당 건물은 앞서 빅히트 뮤직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무실로 사용했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이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고 2011년 인근 서울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이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의 구 논현동사옥 주인이 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우빈. /사진=뉴시스
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의 구 사옥을 매입했다.

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매매가는 1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해당 건물은 앞서 빅히트 뮤직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무실로 사용했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이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고 2011년 인근 서울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후 2020년 지금의 용산사옥으로 이전했고 사명도 하이브로 변경했다.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