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크 주식회사, 콘텐츠 전문가 문현웅 CSO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서브컬처 스타트업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는 사업 확장과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조선일보 출신 콘텐츠 전문가인 문현웅 CSO(전략총괄이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이사는 신사업을 추진하며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영향력과 사회적 위상을 전방위에서 높일 예정이다.
스타라이크 측은 "문 이사의 신규 사업 설계·추진 역량 및 다양한 직종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힘입어 회사 성장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 서브컬처 스타트업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는 사업 확장과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조선일보 출신 콘텐츠 전문가인 문현웅 CSO(전략총괄이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이사는 신사업을 추진하며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영향력과 사회적 위상을 전방위에서 높일 예정이다.
서울대 지리학과와 사회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졸업한 문 이사는 조선일보 취재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사회부·여론독자부·디지털뉴스본부·스포츠부 등에서 근무했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구인·구직 전문 기업 사람인이 HR연구소를 신설했을 때 해당 분야 전문가로 영입됐다. 문 이사는 사람인에서 콘텐츠 플랫폼 '더플랩 인사이트' 기획·제작·운영을 지휘했다. 또한 SMC(Saramin Media Creative) 팀 팀장을 맡아 사내·외로 송출되는 글·영상 콘텐츠를 총괄했다.
스타라이크 측은 “문 이사의 신규 사업 설계·추진 역량 및 다양한 직종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힘입어 회사 성장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라이크는 2021년 12월에 문을 연 리듬 게임 스타트업이다. 대표작으로는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가 있다.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는 2023년 1월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하며 서브컬처 전 분야를 망라하는 기업이란 평가를 받는다. 일러스타 페스는 국내에서 가장 큰 종합 서브컬처 행사다. 제5회 일러스타 페스는 오는 8월 24~25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진행된다.
한편 스타라이크는 게임 및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플래스크와 손잡고 '서브컬처 슈퍼 앱'(가칭)을 제작 중이다. 서브컬처 분야 2차 창작물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 및 안전한 상거래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업체 수주 러시…BOE 8.6세대 한국 장비 '훈풍'
- 기업투자 묶인 돈만 50조 역대 최고
- “리튬일차전지 특성 고려한 진화 필요”…안전 매뉴얼 시급
- 라인야후 사태 장기화…정치권·노조 개입에 '점입가경'
- 中 로켓, 발사 직후 파편 인근 마을로 '곤두박질'
- 김혜동 선익시스템 대표 “韓 OLED 증착기 기술력, 세계 최고 수준 입증”
-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내년 3월 '年 7만대' 만든다
- 상반기 국내 제약사, 매출 신장 속 '수익성 하락' 고민 지속…해외진출 사활
- 개원 한달만에 상임위 정상가동…'방송4법', 野 강행 법사위 통과
- 드론부터 보안망까지…양자암호통신 상용화 시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