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서채현 "도쿄 눈물 거두고 이번엔 꼭 올림픽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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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
이번에는 자신의 취약종목인 스피드가 분리돼 더욱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도쿄 올림픽 때 아쉬움의 눈물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서채현 선수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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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암벽 신동’으로 소개됐던 서채현 선수,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암벽 천재’로 쑥쑥 성장했던 그는 3년 전 도쿄 올림픽 때 마지막 순간 세 걸음 차이로 아쉽게 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절치부심 노력했던 서채현은 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고 드디어 2회 연속 올림픽에 나가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취약종목인 스피드가 분리돼 더욱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도쿄 올림픽 때 아쉬움의 눈물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서채현 선수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취재 정희돈 영상취재 주범 영상편집 서지윤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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