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이혼’ 이미영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파, 혼자의 삶 무서워”(4인용식탁)

박수인 2024. 6. 25.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미영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한 가운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화려한 싱글 모임을 가졌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티아라 보람), 전우람 두 딸을 뒀으나 1997년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미영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한 가운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화려한 싱글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미영은 "솔직히 말해서 나는 옛날에는 애들하고만 살면 늙어죽을 때까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애들도 자기네들의 인생이 있으니 분가하면 나 혼자 남지 않나. 혼자 가는 게 너무 무서운 거다. 옆에서 등이라도 긁어주고 손 잡아주는 남자라도 있으면 그 남자가 먼저 가든 내가 먼저 가든"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찾고 있어 지금?"이라는 질문에는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 싶다. 같이 손잡고 한 곳을 바라볼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손잡고 다니는 거 보면 그렇게 부럽다. 너무 부럽다"고 답했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티아라 보람), 전우람 두 딸을 뒀으나 1997년 이혼했다. 2003년에는 미국인 교수와 재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