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이혼’ 이미영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파, 혼자의 삶 무서워”(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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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한 가운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화려한 싱글 모임을 가졌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티아라 보람), 전우람 두 딸을 뒀으나 199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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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미영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한 가운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화려한 싱글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미영은 "솔직히 말해서 나는 옛날에는 애들하고만 살면 늙어죽을 때까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애들도 자기네들의 인생이 있으니 분가하면 나 혼자 남지 않나. 혼자 가는 게 너무 무서운 거다. 옆에서 등이라도 긁어주고 손 잡아주는 남자라도 있으면 그 남자가 먼저 가든 내가 먼저 가든"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찾고 있어 지금?"이라는 질문에는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 싶다. 같이 손잡고 한 곳을 바라볼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손잡고 다니는 거 보면 그렇게 부럽다. 너무 부럽다"고 답했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티아라 보람), 전우람 두 딸을 뒀으나 1997년 이혼했다. 2003년에는 미국인 교수와 재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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