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알루미늄 공장 화재 '수천만 원 재산 손실...인명피해 없어'

박상혁 기자 2024. 6. 25.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의 한 알루미늄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2분쯤 발생한 화재로 공장 1개 동 460㎡와 알루미늄 칩 등이 소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이 화재로 468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2시쯤 경남 김해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사진=뉴시스(사진제공=소방당국)


경남 김해시의 한 알루미늄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는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2분쯤 발생한 화재로 공장 1개 동 460㎡와 알루미늄 칩 등이 소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이 화재로 468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6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했다. 그 결과 화재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