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BTS 배출한 137억 논현동 사옥 매입했다
서형우 기자 2024. 6. 25. 16:48
배우 김우빈이 빅히트뮤직의 구 논현동사옥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는 김우빈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에 대한 매매계약을 지난 3월 29일 체결했다. 이 빌딩은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매매가는 137억원이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1년에는 서울 인근 빌딩으로 사옥을 확장운영했다. 이후 2017년에 구 논현동의 학동역 부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지난 2020년 5월 용산 사옥으로 이전했다. 사명은 이때 하이브로 변경했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수지와 합을 맞출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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