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용 시스템 반도체 국산화···구미 선정
구미=손성락 기자 2024. 6. 25.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첨단 방위산업용 시스템 반도체의 부품‧소재 자립‧국산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선정으로 구미는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는다.
한국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설계‧제조‧패키징‧모듈화에서 신뢰성 평가까지 국방 반도체 부품의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구미시는 첨단 방위산업용 시스템 반도체의 부품‧소재 자립‧국산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선정으로 구미는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는다.
한국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설계‧제조‧패키징‧모듈화에서 신뢰성 평가까지 국방 반도체 부품의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방용 반도체는 정보기술(IT) 기술 발달에 따른 전쟁 양상 변화 등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무기체계에 사용하는 반도체는 고신뢰성과 고성능이 필요하고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해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구미=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실 답답해 만들어' 대통령 시해 둘러싼 설경구·김희애의 사투(종합) [SE★현장]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에르메스 손님이 직원에게 굽신거리네'…선 넘은 에르메스 '갑질'의 경제학
- 러닝머신 타던 여성, 미끄러져 창문 밖으로 추락사…대체 어떻게 된일?
- '조커처럼 병적 웃음'…인도 유명 여배우 '웃음 질환' 고백
- 등산 갔다 14kg 빠진 채 발견된 남성…'이것' 먹고 10일 버텼다
- [영상] 조회수 800만 터진 양산女 누구?…MZ들 '취업난 내 얘기를 했네'
- ‘고환 은행’을 아시나요?…암 걸린 남자아이 고환 동결
- '성폭행범 두둔하는 도시인가' 혐오 확산에…밀양시, 사과문 발표한다
- 한동훈 '尹, 대단히 박력 있는 리더…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누구보다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