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뜨고 ‘나혼산’ 날았다…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

유지혜 기자 2024. 6.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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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5일 MBC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나 혼자 산다'가 3.4%로 선호도 1위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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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5일 MBC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나 혼자 산다’가 3.4%로 선호도 1위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무지개 세계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MBC
특히 최근 출연한 배우 구성환이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6월 3주차 펀덱스 리포트에서 비드라마 인물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그는 이주승의 친구로 등장한 지 2년 만에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이후 새로운 예능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주 방송은 비드라마 화제성 TV 금요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화제성, 선호도 지표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연출자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 되겠다. 하반기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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