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 화재... “잔불까지 진압 완료”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6.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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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108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오후 4시경 잔불 진압까지 완료했다.
화재 현장에 있던 30여 명은 대피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8명 가운데 4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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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108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오후 4시경 잔불 진압까지 완료했다.
화재 현장에 있던 30여 명은 대피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8명 가운데 4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며 내부 작업 중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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