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알루미늄 칩 가공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허충호 기자 2024. 6.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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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여만 원 재산 피해 추정
25일 김해의 한 알루미늄 칩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25일 낮 12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과 부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1시 10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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