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하반기 의장에 장종민 의원 선출

박종수 2024. 6. 25.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25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임실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장종민 의원, 부의장에 양주영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 김종규 의원, 농업복지위원장에 김정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인 장종민 의원은 의장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의장단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희망과 소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군민의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38회 임시회 개회…하반기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선출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25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임실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장종민 의원, 부의장에 양주영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 김종규 의원, 농업복지위원장에 김정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장종민 임실군의회 후반기 의장 [사진=임실군의회 ]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인 장종민 의원은 의장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의장단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희망과 소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군민의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장을 맡게 될 양주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으로“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의회, 군민 편에서 일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